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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간

지난 토요일에 찍은 사진이다. 아주 작지만 바라보는 기준으로 달 오른쪽은 목성, 왼쪽에는 토성이라고 했다. 구름이 많이 없는 밤하늘을 보면 위로받은 느낌이다. 마음이 갑갑하고 위로가 필요한 날에는 넓은 깜깜하늘을 보면 또 하루가 저물었다. 잘 참았다고 위로하게 된다. 지금 달주변에 보이지 않는 별들이 많다. 영화에서 들은 적이 있었는데 주변에 많은 별의 빛이 반사 되어서 달이 환하게 보일 수 있다고 했다 달 주변에 보이지 않는 별들처럼 사람사는 인생도 그런 것 같다
민주란? "각 9명에게 의견수립하였다고 하는 것이 의견수립이 되지 않는다. 각 9명의 의견을 3명이 할수 있다. 그렇다면 3명의 의견을 듣고 필요로 다수가 결정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평소에 작업복을 입은 사람은 접대하지 않고, 낯설 정장을 입은 손님을 접대한다. 일상에 주변사람들은 챙기지 않으면서 한달이나 정장을 입었다고 하는 사람 손님을 접대한다."고 들었다 민주는 의견을 골고를 듣고 수립하고, 일상에 있는 주변사람들과 관계로 만드는 것으로 오늘 이해했다. 조직에 실수가 있다면 책임자가 사과를 해야되는 것이라고 헸다. 어제 이야기를 들으면서 많이 어려웠다. 나는 사람을 조직하는 데서 부족한 편이다. 그래서 이해가지만 몸에 익히는데서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끼지만, 지금 요구하고 있어서 그게 빨..
점점 감정적으로 되어가는 게 싫다. 사소한 감정에 신경을 쓰는게 지친다. 옛날부터 쉽게 감정적으로 느끼는 거를 싫어서 안그려고 애를 썼다.. 아주 사소한 감정에도 어떤점이 불편한지를 느끼고, 동정했다. 그럴태마다 나는 무시하고 감정에 솔직하는 게 싫어서 참고 했다. 그런데 요즘 옛날처럼 똑같이 불편한 점이나, 안 좋은 상황으로 감정이 보이고, 모면해야되는 일들이 자주 보낸다. 그래서 너무 지친다. 사람들과의 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에 느낀 감정들에 개인적으로 나는 낯설고 적응하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한데 기다려주지 않는다.
몇일동안., 갑작스럽게 온 경험으로 느끼는 감정들.. 주변사람들의 반응이 빈곤하고, 사람들이 만든 정상적인의 기준에서 살아남지 않은 소수에게 지역에서 혐오감을 받고 있는지, 이 상황에서 약자인지에 비교 하면서 고민하는 방향에 대해서 고민이 들었다. 각자 그만의 상황과 입장에서 소수의 사람이 될 수가 있다. 다수의 사람들 속에 소수의 사람이 있는 법. 그 속에 고통은 다르다. 몇일동안의 단면적인 모습만 보고 누가 더 약자이고, 고통을 비교가 또 다른 차별을 말하는 것 같다. 사실상 사람들이 만든 정상적인 기준에서 살아남지 않는 것에 소수라고 인식이 만들어진 것이 문제임에도 누가 소수인지를 말에 성찰이 필요하지 않은가. 흔히 사람들이 정상적이지 않을때 쓰는 단어가 있다. 온전치 않는 사람. 어떤 상황에 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