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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간
장애 혐오를 조성은 중단되었으면 좋겠다. 2년전부터 "너가 오지 않는다고 했잖아"등 하면서 당사자를 거짓말쟁이로 낙인 찍는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무엇이 잘못되었을까? 장애가 그렇게 잘못했나?장애는 사회적인 장벽으로 생긴 거라고 했다. 그런데 지금보면 그런 것 같지 않다. 처음은 좋았던 감정들이 지금서야 너는 나한테 뭐 해줬는데? 장애와 비장애인은 달라서?신체적 장애가 없으면 당연히 장애인을 도와줄 수 있는 거 아닌가? 그 반면에 장애인은 도와줄 게 없나?처음은 좋았던 마음들이 이젠 바꾸어지는 것을 누구는 다 아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나?왜? 이렇게 되었을까? 생각하면 결국에 장애인은 도와줘야하는 편견과 '나는 너랑 달라"는 식의 장애혐오감이 있지 않았을까?그리고 장애를 가진 당사자도 '나는 이사람과..
어떤 분이 나에게 "내가 잘해서가 아니라 주변 중에 당신 밖에 없다"고 한말이 지적이라고 했지만그말은 위로가 되었다. 처음에는 나를 능력에 대한 인정이 없다고 느껴겠지만 "당신밖에 없었다"고 했던 부분이 나도 누군가에게 필요하구나라고 느꼈다.
결국에 난.. 쫓겨난 신세가 되었다.재작년 당사자의 편의제공 되지 않은 문제로 지금까지 센터 장 일로 내가 아무 소속김이 없을때 만들어줬던 곳에서 아무 소용이 없다고.. 결과가 이렇게 되었다.내가 만들고, 좋아했던 곳에서..무엇을 위해 했지?남는 것이 뭘까?설명하는 위치가 정말로 싫다.자꾸만 설명하라고 하거나 증빙하라고 한다.위계 관계가 없다고 하면 없나?상황에 따라서 위계관계가 바꾸어진다. 그러면을 예민하게 봐야 하는데.. 나도 인간이고 감정이 있어서 쉽게 강자의 목소리를 먼저 선택할 수 밖에 없다. 놓쳐서 뒤돌아서면 후회하고, 그러면 또 놓치고, 그러는 것이 너무 어렵다.그래서 나의 감정을 배려하지 않고, 이상해진 구도에 벗어나고 싶어진다..결국에 나의 자리가 없어지구나..오늘 당사자의 일에 대해서 ..
속이 따가워서 잠을 설쳤다…너무 아팠다. 병원에 가야하나 저번에도 그랬는데 또.. 아프니까..지금도 속이 안좋아..돈도 없는데.. 어쩌지..참아야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