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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간
배 아파서..
어제부터 생리통 때문애 컨디션이 안 좋았다.. 그래서 일찍 잤는데.. 골반이랑 배가 아파서 일찍 눈이 떠졌다.. 잠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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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1. 04:41

어째서? 어느 순간에 천덕꾸리가 된다. 무리 속에 어울리지 못하면 갑자기 이상 한 사람으로 된다. 의도와 상관없아 그 속에 들어가지 않았는데도 어느순간 소외를 받는다. 내가 “문제네요”라는 말이 들었다 그 말이 왠지 모르게 천덕꾸리기로 받은 것 같아서 너무 불편했다. 다른 사람만큼 배우지 못하고, 성숙하지 않아서 누군가의 도움없이 못한다. 그래서 남들처럼 일을 잘하고 싶고 인정 받고 싶지만 너무 평범한 기준보다 못하고 잘알아서 너무 힘들고 어렵다. 그런데도 무시받고 싶지 않다 하지만 난 여러사람에게 천덕꾸러기로 취급받고 있다
하루
2024. 7. 20. 00:55
어쩌다가.. 또..
한심하죠.. 금방사람을 좋아하는 습관.. 버리지 못하고 또..이성적으로 바라 본 순간 우울해지고 외로워지는데.. 나는 그렇게 이쁘지도 않고.. 부드러운 사람이 아니니까... 다른 사람들은 사랑받는 방법을 알지만 반대로 난 모른다. 그래서 애정결핍이 있다.. 공허함을 느낀다.. 허무함.. 그 빈자리를 채워지지 않는다.. 어제 또..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하다가 울컥해졌다.. 어쩌다가.. 그친구가 보고 싶다.. 불안하고 마음이 그렇네.. 어쩌죠..
하루
2024. 3. 1.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