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공간

허리까지 기르려고 했던 머리카락을 잘랐다. 너무 화가나서 지자체가 나한테 업신여기 태도가 근면하개 들어났다. 그래서 신경쓰였던 머리카락을 잘라버렸다… 화가나기도 하고.. 내가 했던 머리 스타일 중에 지금은 머리는 그 친구가 제일 잘어울리고 좋아했다. 정리하면 마음도 정리 할줄 알았는데…

삼십대 중반이 되어가는 나이에 공부를 다시 시작하니 너무 어렵다. 한 곳을 집중하고 공부를 하는게 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다. 어떻게든 공부하려고 하는데, 집중이 안된다. 내년 하반기에 토익을 시험치는 게 목적인데 잘 될지. 공부가 때가 있다는 말이 틀린 말은 이닌 것 같다. 내일은 도서관이나, 카페에 가서 공부할 목적인데 오늘 이렇게 늦게 자서 할 수 있을지가 모르겠다. 그래도 카페에 가서 공부는 했으면 좋겠다. 학교 과목 중에 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로 제본한 후에 유투브로 강영을 듣고, 지역에서 했던 토론회의 자료를 읽으려고 계획이다. 공부를 늦게 시작할 만큼 머릿속에 집어 넣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