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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간

뒤 늦게 인사이드 아웃2를 봤다. 시즌 1는 동화같은 세상에서 기쁨, 즐거워힌다는 강요만 있었다. 마지막 장면에는 슬픔이 중요한 역할이 나온다. 그래서 시즌 2는 주요 캐릭터 주인공이 불안이다. 불안이는 누구나 미래가 아니라도 갖고 있어서 공감했다. 불안이는 주인공 에이미를 10대에 느낀 진로, 친구 관계에 대한 불안을 해결위한 감정 컨트롤러의 역할이다. 그리고 불안하니까 부럽이, 따분이가 있지 않았을까 당황이도 당황이가 어떤 의도로 역할을 바라는지 작가의 마음은 모르겠지만 이번에도 주인공 에이미의 ‘좋은사람’ 정체성은 에이미가 아니라 기쁨이의 바람이다는 느낀게 해준 주요역할이 당황이었다. 당황이는 주요역할은 없고 조용하고 부끄럼이 많은 캐릭터이다. 슬픔이를 도와줬다. 뇌에서 신경을 전달해서 감정이 자신..
티비
2024. 10. 20. 17:22
겁나 부담된다..
에휴… 나만 이상한가? 괜히 찝찝하다..
하루
2022. 6. 17. 20:21
감정적인 나.
점점 감정적으로 되어가는 게 싫다. 사소한 감정에 신경을 쓰는게 지친다. 옛날부터 쉽게 감정적으로 느끼는 거를 싫어서 안그려고 애를 썼다.. 아주 사소한 감정에도 어떤점이 불편한지를 느끼고, 동정했다. 그럴태마다 나는 무시하고 감정에 솔직하는 게 싫어서 참고 했다. 그런데 요즘 옛날처럼 똑같이 불편한 점이나, 안 좋은 상황으로 감정이 보이고, 모면해야되는 일들이 자주 보낸다. 그래서 너무 지친다. 사람들과의 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에 느낀 감정들에 개인적으로 나는 낯설고 적응하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한데 기다려주지 않는다.
모카&라떼
2020. 8. 21. 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