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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간

뒤 늦게 인사이드 아웃2를 봤다. 시즌 1는 동화같은 세상에서 기쁨, 즐거워힌다는 강요만 있었다. 마지막 장면에는 슬픔이 중요한 역할이 나온다. 그래서 시즌 2는 주요 캐릭터 주인공이 불안이다. 불안이는 누구나 미래가 아니라도 갖고 있어서 공감했다. 불안이는 주인공 에이미를 10대에 느낀 진로, 친구 관계에 대한 불안을 해결위한 감정 컨트롤러의 역할이다. 그리고 불안하니까 부럽이, 따분이가 있지 않았을까 당황이도 당황이가 어떤 의도로 역할을 바라는지 작가의 마음은 모르겠지만 이번에도 주인공 에이미의 ‘좋은사람’ 정체성은 에이미가 아니라 기쁨이의 바람이다는 느낀게 해준 주요역할이 당황이었다. 당황이는 주요역할은 없고 조용하고 부끄럼이 많은 캐릭터이다. 슬픔이를 도와줬다. 뇌에서 신경을 전달해서 감정이 자신..
안녕하세요. 경산시장님 저희들은 성락원 퇴소자 들이고, 420 경산공투단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 성락원에서 드러난 물고문학대 행위 피해자 거주인은 분리되지 않고, 학대공간에서 무서움을 숨기고, 하루하루 버티면 살아갈 것 같다는 생각에 1인 시위를 하게 되었습니다. 성락원에서 물고문 학대행위는 오늘 갑자기 발생된 인권유린이 아닙니다. 저희는 성락원에서 퇴소전에는 갈 곳이 없고, 돌봐주는 사람이 없어서 인권침해가 발생이 되어서도 아무 말을 못한 채로 그냥 있었습니다. 반평생을 시설에서 보고, 겪고.. 그렇게 살아 왔습니다. 도와 줄 사람이 나타날 때 까지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성락원에서 나와서 까지도 도와줄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경산시청은 장애인들의 삶에 대해서 관심이 없다는 거를 알았..

장애인시설 ‘성락원’, 그곳에 사람이 있습니다 장애인시설 성락원을 아시나요? 경산에는 ‘성락원’이라는 장애인시설이 있습니다. 성락원은 정원 200명의 대규모 시설로, 경산에서 가장 큰 장애인시설입니다. 이곳에는 단지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의 의사와 무관하게 시설에 입소한 154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성락원은 지역 시민들이 후원도 많이 하고, 봉사활동도 갑니다. 이곳은 장애인을 위해 좋은 일 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락원에서 살았던 수많은 장애인 당사자들은 성락원이 복지시설 이 아니라 ‘감옥’이었다고 증언합니다. 시설은 안락한 집이 아니라, 나를 평생 가둬두는 ‘감옥’이었다고 말입니다. 수년째 반복되는 인권침해에 물고문까지, 인권유린의 온상이었던 성락원 최근 성락원..
http://www.newspoole.kr/news/articleView.html?idxno=6474 티빙 방송사 신서유기 스프링 캠프에서 ‘장애인 인권침해’ 발언 - 뉴스풀 T 방송사에 최근 방송 중인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캠프’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가수, 배우, 개그맨이 두 팀으로 나누고, 야외에서 캠핑하는 ‘라이프 이야기’이다.지난 2021년 5월 14일 스 www.newspoole.kr 조롱햐 발언에 대해서 사고도 없이 지금까지 기다리고 있다..
https://youtu.be/h74g9WobbK4 영상중 마지막장면에서 하신 말 "일을 하고 싶다. 나한테 맞는 일이 있다면. 화상은 수술을 평생 해야 된다고 봐야 되거든요. 1인 가구 의료급여 선정 기준은(소득이)73만원이다. 만약 장시간을 일하게되면 소득이 73만원의 기준이 넘으면 의료급여에서 떨어져요." 그리고 " 소득의 기준의 밑으로 만 소득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의료 급여가 떨어지면 수술하는데 있어서 의료 혜택을 못 보니까. 다시 수술비, 병원비가 많아지는 거예요. 버는 것보다 더 못하게 되는 거예요 차라리 경제활동을 포기를 하고, 화상을 알리고 인식개선하는데 나의 노동시간을 투자해보는 거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점점 가고 있어요."라고 했다."고 했다. 또 다른 남성분은 '직장에서 사고로 ..
나의 죽음도 존엄성이 있었으면 좋겠다. 주변 사람들이 없는 죽음이후에 어떻게 될지가 무서웠다. 내주변에도 질병이나, 갑작스럽게 죽은 사람들이 있었다. 이중 거주시설에서는 뒷산에서 뿌렸다고 했다. 운이 좋은 사람들은 주변사람들의 도움으로 장례를 치렸다. 처음부터 가족이 없고 혼자서 있는 사람들의 죽음을 봤을때 운이 좋아서 장례를 치렸던 사람들은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러지 운이 나쁜 사람들은 그렇게 뒷산에 뿌려지는 것을 보면서 그 사람은 주변사람들에게 일이라고 치부해린 것 같았다. 몇일전 무연고자 죽은 시체는 쓰레기 봉투에 담아서 처리한다는 다른 유투버에서 본적이 있었다. 그리고 억울하게 죽음에 추모하기위해서 불교재단에서 운영한 공원에 갔었다. 안내는 유물함의 평지에 비용이 보였다. 제일 큰 금액은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