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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간
🎬 택시운전사 영화 소감 나누기 위한 질문1. 감정 중심 질문영화를 보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무엇이었나요? 그 이유는요?영화에서 가장 마음이 아팠던 순간은 언제였나요?영화를 본 후 어떤 감정이 가장 크게 남았나요?2. 인물·관계 중심 질문김만섭(송강호 분)의 변화가 어떻게 느껴졌나요?피터 기자와 김만섭의 관계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광주 시민들을 보며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3. 메시지·주제 관련 질문이 영화가 전하려고 한 메시지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과거의 사건을 지금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4. 자기 연결 질문이 영화를 보며 나의 삶이나 가치관과 연결된 부분이 있었나요?오늘날의 사회 상황과 비교해본다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5. 기타 나눔용 가벼운 질문이 영화를 추천..
최근 한번도 만나보지 못한 부모님의 안부가 궁금해졌다 가족을 찾는 나이가 지나갔다고 생각했는데.. 주뱐 아빠와 딸의 대화를 들으면 부모님이 궁금해진다..그래서 태어나고 바로 장애인시설에서 입소가 되었디고 기록카드와 주변에 들은 적이 있었다. 나를 발견하고, 바로 장애인시설에 입소시킨 직원에게 들었고, 처음 들었을때 나를 아기로 발견 할 당시에 영천에 있는 산부인과 환자복을 입고 있었디고 했다.그직원의 연락처를 주변사람에게 물어봐서 나를 발견했던 장애인시설에서 근무했던 선생넴에게 연락드렸다.그 선생님은 선생님의 자택 앞에 바려졌다고 했다. 그리고 더 해주셨던 말씀은 “부모님은 선생님이 장애인시설에서 근무하신 거를 알고 집앞에 버린 것 같다”고 했다.나는 선생님에게 제가 처음 발견했을때 어느 병원에 환자복을..
노동강도가 높다고 한다.. 그 비해 임금은 적다..예전과 달라진점이 있냐고 물어본다면 없다통제는 강화해지고, 노동강도가 높아지니까장애인권은 감수성이 낮아진 느낌이 든다.모든 il센터가 추상적인 분위기는 없다.. 처음에서 왜? 분위기가 바꾸어졌을까?노동강도의 차이겠지?일반 복지시설보다 30만원 차이 나는 센터 노동임금이다우리의 처음했던 기존의 정책방향이 오히러 비난되고 있다.왜? 이렇게 되었을까. 노동자의 젊고, 에너지를 받아 먹는 것 같고, 갈등이 생긴다.창의성은 떨어진다.난 무엇을 했을까? 모멸감이 느꼈다. 센터는 최저임금 밖에 안되는 거 비해서, 업무는 8시간 이상되고 있다.그렇다고 해서 시간외 수당은 없다. 비장애인 노동자들이 공백을 채우고 있다.. il센터가 수입 사업이 없어서 생긴 문제일까? 아..
어제 한 친구에게 보호작업장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해보고 싶다는 말을 들었다. 시설로부터 벗어나서 자신일을.. 절망은 그 친구의 몫이겠지만 그래도 도전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니까 응원해주고 싶었다.어떤계기로 시작인지 모른다. 최근 사람들이 보호작업장이 아닌 곳에서 활동하는 사진을 보고 영향가지 않았을까 생각했다. 보호작업장을 선택하는 사람들은 관계가 없다. 사회망이 부족해서 인정욕구가 강하다. 어떤 사람이 보호가 없이 홀로 살이간 이에게 관섭하고 대신에 결정해버려서 문제인식이 없다고 한다. 그렇기에 더욱 고립된다. 그 친구의 선택이 큰 거 아니라고 볼수 있다. 그럼에도 나는 그 친구에게는 대단한 용기란 것을..그래서 난 그냥 주변사람의 덕이라고 느꼈다. 빠르지 않더라도 천천히 하면 바꿔진다.
10년전, 5년전 나도 모르게 위치가 달라졌다. 책임지는 역할..그 만큼에 행동, 말이 조심해져야 한다.그래서 더욱 어렵다. 알고 있었다. 내가 속한 곳에서는 사람들이 다양하게 있다. 나이, 장애, 성별로, 경험 차이로 다르게 있다. 어떨때 나는 약해지고, 어떨때는 강해진다. 오늘 한분이 나의 위치가 달라진 만큼에 순서를 지켜야한다고 했다.감정적이지 않고, 분노가 필요할때 내야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