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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간
법인 장애인거주시설의 노조 분회의 주최로 기자회견을 했다. 기자회견에는 많은 장애인들이 있었다. 기자회견에는 법인장애인거주시설 장애인 인권유린의 규탄하는 자리였다고 했다. 작년, 법인 장애인거주시설의 분회와 간담회하는 자리가 있었다. 당시 간담회에는 수십전부터 10년전까지 있었던 법인 장애인거주시설의 시설노동자로부터 학대를 받고 살다온 시설에 퇴소했던 장애인도 참여했다.. 이에 대해서 분회에 사과를 요구하였으나 입장차이로 본인들이 폭력의 가해하지 않았다고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후 소통과 공유는 끊겼다. 그런데 갑자기... 오늘.. 기자회견이 한다고 공유를 받았다.. 오늘 법인 장애인거주시설의 노조 분회에서 장애인인권유린에 대해서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들이 이상하게 보였다고 했다. 마침 장애인을 시혜..

사진은 故정유엽 1주기 추모제가 끝나고 찍은거다. 오늘 참여를 했다. 슬펐다. 정유엽 사진으로만 봤을때 열정이 많고 밝은 사람으로 보였다. 故정유엽님의 가족들이 심정과 추모편지를 말하는데 울컥했다. 마지막 정유엽님의 모습은 입안이 말라서 혀가 입이 붙었고, 그만큼에 고통이 시달리다가 가셨다고 정유엽의 친모께서 힘들게 한 발언이었다. 故 정유엽님은 열이 오르고, 고통에 시달려서 경산중앙병원에 찾아갔다고 했다. 그러나 코로나검사를 13번이나 하고, 아픈 증상에 대해서 찾지 못했다. 결국에 故정유님은 폐렴으로 돌아가셨다. 가족들에게 갑작스러운 찾아온 이별이었다.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곳에 가셨다. 가족들은 슬픔에 울컥한 순간도 있었다. 故정유엽님을 한번도 만나보지 않았지만 가족들의 슬픔에 나도 모르게 슬퍼..

오늘 도서관에 가려고 집에 근처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버스정류장 앞에 쓰레기 폐기물 업체가 있다. 종이박스를 가득 채워서리어카를 끌고 가던 할머님이 쓰레기 폐기물 업체 안에 들어가셨다. 종이박스를 가득 채워 리어카를 끌고 오신 할머님은쓰레기 폐기물 업체에서 일하고 있는 아저씨가 리어카에 있는 주운 종이박스를 무게로단가? 돈을책정하기 위해서 저울계에 옮기고 있는 것을 보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다.버스를 기다동안 할머니와 아저씨를 보면서순간 이런 분들이 있었기에 마을에 지저분하지 않고,쓰레기를 처리 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부가 이렇게 환경을 기여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직업으로존중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글을 적고 나면 멋대로 된다 어릴때부터 책 읽는 습관이 없어서 글을 쓸 때 문맥이나 주어 등에 맞게 적지 못한다. 어릴때부터 글을 적고 나서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면, 항상 하는 말은 '문맥이 맞지 않는다'고 한다. 글이 문맥을 맞게 적으려고 고민을 해보고, 의식해서 적으려고 해도 똑같은 소리를 듣는다. 글을 보여줄때 마다 약점을 보여준 것 같아서 열등감이 느끼곤 하지만 글을 적는게 좋다. 매일 꾸준히 아니지만 일기처럼, 하루 중에 갑자기 생각이나, 감정을 느꼈던 것을 글로 적는게 좋다. 그런데도 블로그에 올린 글을 공개한 것이 신경이 쓰였다. 그렇다고 포기 할 수 없고, 그래서 오늘 글을 적고 싶었다. 문맥이 맞지 않아도 나는 멋대로 글을 적을거다.
빨간머리 앤에는 많은 인물들이 나온다. 추천으로 드라마를 보게 되었다.나는 외국에 대한 로망? 낭만? 등이 있었다.한국이 하지 못한 복지제도나, 인권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려가 많은 나라라고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빨간 머리앤의 드라마 중 흑인이 치아가 아팠을때, 백인이 흑인아이를 안았을때 등 여러 장면에서 흑인에게 치료지원해주지 않았고, 승차권도 팔지 않았다. 흑인아이에게도 불편한 시선들과 편견이 담은 발언이 있었다. 민족 및 문화를 다르게 살고 있는 사람들을 교육지원해준다고 하면서 입학을 권유하여 다른 민족으로 살고 있던 부모님의 자녀는 학교에 입학을 했다. 그러나 빈곤으로 돌볼수 없어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보육원? 교회에서 생활을 하는 것으로 보였다. 생활하는 아이는 똑같은 단발 머리, 똑같..

몇주간 계속 파피용을 읽고 있다. 신께서 만든 세상이 이기주의 사회로 바꾸게 되면서 세상을 멸망하려고 한다. 신은 노아에게 세상을 멸망하려고 하니 아주 큰 배를 만들어서 노아의 가족, 동물을 수컷과 암컷으로 짝지어 타고 있으라고 했다. 노아는 신의 응답에 따라서 아주큰 배를 만들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손가질과 비아냥거린 말로 욕을 했다. 그러나 노아는 신의 응답으로 이기적인 세상에서 탈출 할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파피용은 노아의 방주와 비슷하지만 신의 응답이 아닌, 인간이 스스로 큰 우주선을 만들어서 이기적인 사회같은 지구에서 탈출하여 사회를 만들어가는 소설의 내용이다. 과학, 여성을 잉태하는 역할에 대한 제외하고, 본인들이 사회에 혁명한다는 것이 요즘 들어서 많은 고민에 생각하게 해주는 내용이었다.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