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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간
https://youtu.be/h74g9WobbK4 영상중 마지막장면에서 하신 말 "일을 하고 싶다. 나한테 맞는 일이 있다면. 화상은 수술을 평생 해야 된다고 봐야 되거든요. 1인 가구 의료급여 선정 기준은(소득이)73만원이다. 만약 장시간을 일하게되면 소득이 73만원의 기준이 넘으면 의료급여에서 떨어져요." 그리고 " 소득의 기준의 밑으로 만 소득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의료 급여가 떨어지면 수술하는데 있어서 의료 혜택을 못 보니까. 다시 수술비, 병원비가 많아지는 거예요. 버는 것보다 더 못하게 되는 거예요 차라리 경제활동을 포기를 하고, 화상을 알리고 인식개선하는데 나의 노동시간을 투자해보는 거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점점 가고 있어요."라고 했다."고 했다. 또 다른 남성분은 '직장에서 사고로 ..
https://youtu.be/wauHQcAWBV8어제늦게 유투브에서 참시로 인한 사고와 사고로 가족을 잀은 유가족에 관한 영상을 봤다. 세월호 참사로 전대통령을 국민의 힘으로 탄핵을 시켰지만 전혀 다르게 없다.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왜곡하지 말고 제대로 진상규모가 필요하다. 언제나 다시 되물림이 되지 않길을 기억하고 잊지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죽음도 존엄성이 있었으면 좋겠다. 주변 사람들이 없는 죽음이후에 어떻게 될지가 무서웠다. 내주변에도 질병이나, 갑작스럽게 죽은 사람들이 있었다. 이중 거주시설에서는 뒷산에서 뿌렸다고 했다. 운이 좋은 사람들은 주변사람들의 도움으로 장례를 치렸다. 처음부터 가족이 없고 혼자서 있는 사람들의 죽음을 봤을때 운이 좋아서 장례를 치렸던 사람들은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러지 운이 나쁜 사람들은 그렇게 뒷산에 뿌려지는 것을 보면서 그 사람은 주변사람들에게 일이라고 치부해린 것 같았다. 몇일전 무연고자 죽은 시체는 쓰레기 봉투에 담아서 처리한다는 다른 유투버에서 본적이 있었다. 그리고 억울하게 죽음에 추모하기위해서 불교재단에서 운영한 공원에 갔었다. 안내는 유물함의 평지에 비용이 보였다. 제일 큰 금액은 500..
법인 장애인거주시설의 노조 분회의 주최로 기자회견을 했다. 기자회견에는 많은 장애인들이 있었다. 기자회견에는 법인장애인거주시설 장애인 인권유린의 규탄하는 자리였다고 했다. 작년, 법인 장애인거주시설의 분회와 간담회하는 자리가 있었다. 당시 간담회에는 수십전부터 10년전까지 있었던 법인 장애인거주시설의 시설노동자로부터 학대를 받고 살다온 시설에 퇴소했던 장애인도 참여했다.. 이에 대해서 분회에 사과를 요구하였으나 입장차이로 본인들이 폭력의 가해하지 않았다고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후 소통과 공유는 끊겼다. 그런데 갑자기... 오늘.. 기자회견이 한다고 공유를 받았다.. 오늘 법인 장애인거주시설의 노조 분회에서 장애인인권유린에 대해서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들이 이상하게 보였다고 했다. 마침 장애인을 시혜..

사진은 故정유엽 1주기 추모제가 끝나고 찍은거다. 오늘 참여를 했다. 슬펐다. 정유엽 사진으로만 봤을때 열정이 많고 밝은 사람으로 보였다. 故정유엽님의 가족들이 심정과 추모편지를 말하는데 울컥했다. 마지막 정유엽님의 모습은 입안이 말라서 혀가 입이 붙었고, 그만큼에 고통이 시달리다가 가셨다고 정유엽의 친모께서 힘들게 한 발언이었다. 故 정유엽님은 열이 오르고, 고통에 시달려서 경산중앙병원에 찾아갔다고 했다. 그러나 코로나검사를 13번이나 하고, 아픈 증상에 대해서 찾지 못했다. 결국에 故정유님은 폐렴으로 돌아가셨다. 가족들에게 갑작스러운 찾아온 이별이었다.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곳에 가셨다. 가족들은 슬픔에 울컥한 순간도 있었다. 故정유엽님을 한번도 만나보지 않았지만 가족들의 슬픔에 나도 모르게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