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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간
결국에 난.. 쫓겨난 신세가 되었다.재작년 당사자의 편의제공 되지 않은 문제로 지금까지 센터 장 일로 내가 아무 소속김이 없을때 만들어줬던 곳에서 아무 소용이 없다고.. 결과가 이렇게 되었다.내가 만들고, 좋아했던 곳에서..무엇을 위해 했지?남는 것이 뭘까?설명하는 위치가 정말로 싫다.자꾸만 설명하라고 하거나 증빙하라고 한다.위계 관계가 없다고 하면 없나?상황에 따라서 위계관계가 바꾸어진다. 그러면을 예민하게 봐야 하는데.. 나도 인간이고 감정이 있어서 쉽게 강자의 목소리를 먼저 선택할 수 밖에 없다. 놓쳐서 뒤돌아서면 후회하고, 그러면 또 놓치고, 그러는 것이 너무 어렵다.그래서 나의 감정을 배려하지 않고, 이상해진 구도에 벗어나고 싶어진다..결국에 나의 자리가 없어지구나..오늘 당사자의 일에 대해서 ..
속이 따가워서 잠을 설쳤다…너무 아팠다. 병원에 가야하나 저번에도 그랬는데 또.. 아프니까..지금도 속이 안좋아..돈도 없는데.. 어쩌지..참아야지 뭐…
예전에는 자주 느끼지 못한 것을 최근들어서 자격지심이 있다.. 그래서 기분이 드럽다.그냥 극존칭은 있지만 빠지는 느낌든다. 나는 난데 다른 사람과 사이에서 끼어 맞춘 느낌이 들어서 싫어진다.나는 나이고 싶다. 억지로 대우를 받고 싶지 않아. 진정성이 있는 나로서 대우를 받고 싶은거지.. 옛다하고 받는 거 모를 것 같아? 비장애인같이 대우가 아니야 그냥 나로서다.어제 장애인당사자가 비장애인과 다르게 대하는 태도를 보면 말하기가 어렵다고 했다.
축하해요..보고 싶다..
2025년 3월 3일에 비장애인 활동가들이 중심된 장애인단체 장을 축출시도가 반복되는 것에 대해 장애인노동조합지부 경북지회(준) 입장문한 중증장애인 노동자가 “나는 노동하고 싶었다”고 했다. 그리고 ‘'컵 하나의 움직인 것도 노동이다’라고 하며 자본의 생산력 노동이 아닌 중증장애인의 노동가치로 새롭게 노동정의를 만들기 위해서 2020년에 공공운수노조 장애인노동조합지부 출범했었다. 장애인 노동자들마다 노동현장이 다르다. 현재 장애인의 노동 현장은 어떤가? 최근 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노동하고 있는 중증장애인 노동실태가 어떤지를 살펴봐야 할때가 왔다. 10년 가까이 장애인 노동자들의 노동 현장이 차별적인 문제가 늘어나고 있다. 어떤 단체는 저임금 받고 있는 노동자의 장애로 취약한 부분을 고려하지 않고 실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