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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간
무섭다… 끝이 없는 싸움… 언제까지 이러고 았어야 하나 끝이 없는 게 너무 무서워 아침애 소주마시고 감정적으로… 너무 피곤하고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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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 오후 낮에 행사로 인권교육을 참가했다. 중간에 참여로 처음부터 듣지 못했지만 강의장르는 “탈시설”에 관한 내용인 것 같았다. 강사 분은 “왜? 시설이 인권침해가 되는 지를 아세요?”라고 물어보면서 “사실은 가정의 장애인들이 가족으로 학대를 많이 받는다. 태어나기전 장애의 여부를 확인되어서 지우고 하는 학대를 받고, 가정의 집에서 학대를 받아도 학대의 신고가 되지 않아서 대부분 가정에서 인권침해가 많이 발생되고 한다”고 했다. 그리고 강사의 교육으로 준비한 프로젝트에 ‘자기결정의 영역’의 시간, 공간, 재화, 관계, …, 등으로 나왔다. 강사는 다시 “ 이모든 자기결정역에서 가정의 장애인들도 제약을 더 받는다. 시설 장애인들도 마찬가지로 이모든 자기영역이 제약받고, 누군가로부터 통제가 된다. 그래서..

목요일 저녁에 내가 살고 있는 근처 편의점에 들어가려고 하니 일을 하고 있는 알바노동자가 고양이가 차에 치여서 크게 다쳤다고 하면서 밥을 먹이고 있었다. 나는 고양이를 얼른 병원에 데려가야겠다는 생각에 먼저 돌보고 있는 알바 노동자에게 동의를 구하고 나랑 같이 있던 친구하고 고양이를 데리고 병원에 가봤다 그런데 진료시간이 끝나서 치료를 못 받고 결국에 다시 원래 있었던 편의점에 돌아갔다 편의점에 도착하기전 경산에서 고양이를 구조하는 활동한 단체가 있었고, 개인적으로도 아는 지인이 있어서 연락해서 정보를 얻었다. 고양이는 자꾸만 어두운 곳에 들어가려고 하고, 다른 고양이로 부터 위험을 노출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어제 저녁에 내집으로 데려왔다. 이제는 고양이가 아침까지 버티기 바랬다. 방에 ..
안녕하세요. 경산시장님 저희들은 성락원 퇴소자 들이고, 420 경산공투단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 성락원에서 드러난 물고문학대 행위 피해자 거주인은 분리되지 않고, 학대공간에서 무서움을 숨기고, 하루하루 버티면 살아갈 것 같다는 생각에 1인 시위를 하게 되었습니다. 성락원에서 물고문 학대행위는 오늘 갑자기 발생된 인권유린이 아닙니다. 저희는 성락원에서 퇴소전에는 갈 곳이 없고, 돌봐주는 사람이 없어서 인권침해가 발생이 되어서도 아무 말을 못한 채로 그냥 있었습니다. 반평생을 시설에서 보고, 겪고.. 그렇게 살아 왔습니다. 도와 줄 사람이 나타날 때 까지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성락원에서 나와서 까지도 도와줄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경산시청은 장애인들의 삶에 대해서 관심이 없다는 거를 알았..

장애인시설 ‘성락원’, 그곳에 사람이 있습니다 장애인시설 성락원을 아시나요? 경산에는 ‘성락원’이라는 장애인시설이 있습니다. 성락원은 정원 200명의 대규모 시설로, 경산에서 가장 큰 장애인시설입니다. 이곳에는 단지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의 의사와 무관하게 시설에 입소한 154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성락원은 지역 시민들이 후원도 많이 하고, 봉사활동도 갑니다. 이곳은 장애인을 위해 좋은 일 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락원에서 살았던 수많은 장애인 당사자들은 성락원이 복지시설 이 아니라 ‘감옥’이었다고 증언합니다. 시설은 안락한 집이 아니라, 나를 평생 가둬두는 ‘감옥’이었다고 말입니다. 수년째 반복되는 인권침해에 물고문까지, 인권유린의 온상이었던 성락원 최근 성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