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공간
어쩌다가.. 또.. 본문
한심하죠.. 금방사람을 좋아하는 습관.. 버리지 못하고 또..이성적으로 바라 본 순간 우울해지고 외로워지는데.. 나는 그렇게 이쁘지도 않고.. 부드러운 사람이 아니니까...
다른 사람들은 사랑받는 방법을 알지만 반대로 난 모른다. 그래서 애정결핍이 있다.. 공허함을 느낀다.. 허무함.. 그 빈자리를 채워지지 않는다..
어제 또..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하다가 울컥해졌다..
어쩌다가.. 그친구가 보고 싶다.. 불안하고 마음이 그렇네..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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