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나는 (2)
내공간
https://youtu.be/Fz1cJ5XRI6I?si=IxDKkh0UzHIL552e“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 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 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 머음이 후벼판다.. 노래가 우울해요 최근 난 잘 못한다는 걸을 느꼈다. 보잘 것없는 그저 도움을 받는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했다. 장애로 태어나서 겪는 편견으로, 내가 겪는 것이 아니더라도 보는 거만해도 장아를 가진 내가 보잘것 없는 인생이라고 느꼈다.. 편견을 느껴보고 싶지 않아도 보게된다.
'우리는 어째서 어른이 된 걸까?' 위로의 필요한 노래 플레이리스트 제목에 공감이 됐다. 이말처럼 어째서 어른이 된 걸까? 어쩌다가 삼십대로 나이가 넘어갔다.어른이란? 어른 된 기준은? 나이? 아니면 외모? 말투? 이젠 감정을 솔직하지 못 한다 아니면 내 감정이 어떤지를 모른 시간대에 왔는 것 같다. 내가 지금 슬픈건지, 아니면 슬퍼도 슬프다고 말할 수 없는 것인지를 모르겠다. 내 인생을 스스로가 책임을 저야하는 날이다. 테아닐때부터 줄곤 혼자였다. 그런데 책임을 져야 한다. 하기 싫어도 싫다고 말하면 안될 나이, 우울한데도 말할수 없고, 그렇다고 해서 위로는 받고 싶지 않다. 사회에 많은 사람들 중에 떨어져서, 불쌍해서 주는 위로를 받는 것 같아서 싫다. 어릴때는 꿈을 자주꿨는데 이젠 뭘하고 싶은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