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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간
최근 한번도 만나보지 못한 부모님의 안부가 궁금해졌다 가족을 찾는 나이가 지나갔다고 생각했는데.. 주뱐 아빠와 딸의 대화를 들으면 부모님이 궁금해진다..그래서 태어나고 바로 장애인시설에서 입소가 되었디고 기록카드와 주변에 들은 적이 있었다. 나를 발견하고, 바로 장애인시설에 입소시킨 직원에게 들었고, 처음 들었을때 나를 아기로 발견 할 당시에 영천에 있는 산부인과 환자복을 입고 있었디고 했다.그직원의 연락처를 주변사람에게 물어봐서 나를 발견했던 장애인시설에서 근무했던 선생넴에게 연락드렸다.그 선생님은 선생님의 자택 앞에 바려졌다고 했다. 그리고 더 해주셨던 말씀은 “부모님은 선생님이 장애인시설에서 근무하신 거를 알고 집앞에 버린 것 같다”고 했다.나는 선생님에게 제가 처음 발견했을때 어느 병원에 환자복을..
시설에 나온 한분의 말 엄마가 그리울 때 듣는 노래가 있다고 했다.. 그말이 엄마 찾을나이가 아닐 텐데도.. “엄마 그리울때”라고 한말이.. 그리고 시설에서 나온 장애인이 서비스를 지원하는 활동지원사에게 “엄마”라고 부른 사람들을 보면 마음이 찡하고 그렇다.. 정서적으로 많이 외롭구나 느꼈다..
조금전 오후 낮에 행사로 인권교육을 참가했다. 중간에 참여로 처음부터 듣지 못했지만 강의장르는 “탈시설”에 관한 내용인 것 같았다. 강사 분은 “왜? 시설이 인권침해가 되는 지를 아세요?”라고 물어보면서 “사실은 가정의 장애인들이 가족으로 학대를 많이 받는다. 태어나기전 장애의 여부를 확인되어서 지우고 하는 학대를 받고, 가정의 집에서 학대를 받아도 학대의 신고가 되지 않아서 대부분 가정에서 인권침해가 많이 발생되고 한다”고 했다. 그리고 강사의 교육으로 준비한 프로젝트에 ‘자기결정의 영역’의 시간, 공간, 재화, 관계, …, 등으로 나왔다. 강사는 다시 “ 이모든 자기결정역에서 가정의 장애인들도 제약을 더 받는다. 시설 장애인들도 마찬가지로 이모든 자기영역이 제약받고, 누군가로부터 통제가 된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