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공간
괜찮다고 해줘 본문
당연하개 나에게 주어진것이 없었다
장애라서? 아니면..?
그렇다고 해서 내삶이 불쌍하다고 느껴본적이 없다
그런데 우리를 안타깝다고 가엽다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고.. 왜? 불쌍해?
그냥 괜찮다고 해줘
이래도 괜찮고, 저래도 괜찮다고
밥을 흘려도 괜찮아요
밥 남겨도 괜찮아요
그말이 더욱 이상하지 않은 말로 들렸다
그말 그대로 이래도 저래도 괜찮아 느꼈으니까
다른 사람보다 도움을 많이 받아서 잘해야 되고, 반듯하게 살아어 배웠고 그러지 않으면 질책을 받았으니까
오히려이래도 저래도 괜찮다는 말이
오히려 어떤 것이 옳고 그름이 없으니까
그렇다고 해서 나같은 사람이 남에게 피해주고 나쁘게 하는 만큼에 미성숙하지 않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