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공간

안동에서 본문

하루

안동에서

우주✨ 2024. 11. 19. 22:21

오늘은 안동에 갔다. 행정심판에 대한 토론회를 참석했다. 뜻깊은 시간이었다. 기업이 농촌지역에서 의료폐기물, 소각 등 만들어지려고 하고 만들어지게 되면서 생긴 피해가 주민들에 대한 문제로 토론이었다.
그리고 주민들의 피해로 기업에서 도시개발이라는 명분으로 만들어지려고 하는 것을 중단요청하라고 지방정부에 요청하였지만 구제하지 않는 행정을 문제도 고민이 있었다. 지방정부가 3차 행정처분이 있으면 권고해야한다. 그래서 지방정부는 이러한 것을 악용하여 기업 쪽으로 기울러진다. 행정심판은 지방단체와 기업에 문제이지 피해본 주민은 당사자가 아니라고 한다. 이러한 제도적인 문제를 공식화하고, 경주시와 김천시가 자본 앞에서 피해 당사자의 문제를 구제하지 않고 의무하지 않는다고 이해했다.

안동 토론회 참석하고 끝난후 귀가하기위해2시간동안 허리가 아프면서도 운전한 동료
사람들이 아무도 들어주지 않아 마지막으로 가는 곳에서 일하는 바쁜 아저씨(ㅋ)
곰같은 마음이 넓을 것 같아 보인 잠만보, 옆에서마음이 착한 활동지원사
작고 버럭이(나)
이렇게 5명이 갔다.

토론회는 자본주의에서 사회적의 약자가 불평등으로 피해를 보고, 그것에 대한 구제하지 않는 지방정부의 문제를 제기로 기억남았다.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성숙한 전략 된 순간..  (0) 2024.12.17
결과까지..  (0) 2024.11.20
이상한 곳  (0) 2024.11.18
그레워  (0) 2024.11.17
이쁜 집에서..  (4) 2024.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