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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점점.. 그 아이로

우주✨ 2024. 9. 22. 12:08


분명히 다른데 자꾸만 그아이로 보인다.. 그아이도 누군가가 도움이 필요하다고 해서 쉼이 없이 간다.. 착한 마음은 너무나 이뻤지만..  또 달려가는 그아이를 보며 불편했었다. 나는 또 옆에서 도와주지 못하니까 불편함을 해소하려고.. 말로 때운다. 그냥 옆에 가서 도와줘서야 했는지 생각이 들었다. 도와주는 아이처럼..

도움이 필요한 아이.. 덜려가는 아이.. 어떻게 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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