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공간
다시 투쟁~! 본문
지난 3년넘는 동안 경산시는 성락원 인권유린 사태에 대한 행정조치가 없었다.
📍 https://www.newspoole.kr/news/articleView.html?idxno=10831
우리 성락원 탈시설 당사자의 어떤 요구를 들어주지 않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성락원 현 운영진이 뮬고문 학대혐의 로 기소가 되어 수사를 받는 중인 종사자를 팀장으로 승진시키며 유지허고 있었고 지난 물고문 학대가해자들이 선처탄원을 받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그래서 나 같이 성락원에 나온 동지들, 함께 해주는 경북노동인권센터, 공공운수노조 장애인활동지원지부, 경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단체에서 시청앞에서 규탄했었다 다음날 부터 우리는 1인시위를 들어갔다.
여전히 시의 태도가 막막하고 답답하지만 우리만 재미있으면 된다는 말에 오늘은 분위기가 괜찮았다~ 어제도 진보당 경산시위원회에서도 해주셨다.
날씨가 덥고, 힘들겠지만 우리가 지치지 않고 싸워나가고 싶다. 성락원 탈시설 당사자의 진심과 고통 목소리를 외면하고 싶지 않다. 오늘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