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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간

이날은 아마도 활동에 대한 고민이었다. 부딪히 일을 있는데.. 과연 할 수 있을까? 생각으로 구글이미지 찾다가 보고 그렸다.매주 목요일마다 노동인권센터에서 활동가들과 함께 인권스터디를 하기로 했었다. 복날로 삼계탕을 먹고 나서 먼저 간사람은 가고, 남은 사람들과 정책활동에 대한 고민을 나누었다. 우리가 고집해오던 기조방향을 갑자기 다르게 제안으로 와서 당혹스러웠다. 그리고 나의 활동이 무엇인지 고민했다. 방법을 못 찾아서 물었다. 난 의존하고 싶지 않아. 혼자서 무엇이든 잘하고 싶었다. 그렇지만 내가 스스로 할수 있는지 물어본 대답을 표현하고 싶었다.이날은 먼저 떠난 동료를 꿈에서 나왔다. 동료를 보자마자 안고 울었다. 뒤에는 선배활동가가 있었다. 그냥.. 일어나는데 그동료가 무척 보고 싶었다. 출근하기..
민주란? "각 9명에게 의견수립하였다고 하는 것이 의견수립이 되지 않는다. 각 9명의 의견을 3명이 할수 있다. 그렇다면 3명의 의견을 듣고 필요로 다수가 결정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평소에 작업복을 입은 사람은 접대하지 않고, 낯설 정장을 입은 손님을 접대한다. 일상에 주변사람들은 챙기지 않으면서 한달이나 정장을 입었다고 하는 사람 손님을 접대한다."고 들었다 민주는 의견을 골고를 듣고 수립하고, 일상에 있는 주변사람들과 관계로 만드는 것으로 오늘 이해했다. 조직에 실수가 있다면 책임자가 사과를 해야되는 것이라고 헸다. 어제 이야기를 들으면서 많이 어려웠다. 나는 사람을 조직하는 데서 부족한 편이다. 그래서 이해가지만 몸에 익히는데서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끼지만, 지금 요구하고 있어서 그게 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