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연을 맡은 슬픔..
어제 도망가지말라고 했었다. 그런데 이런 말을 했다. 고민해봤다. 왜? 이런말하시는지.. 그리고 당연하면서도 그 슬픔을 알아채지 못한 것이 한심했다. 겉 모습이 전부가 아닌란것을 알아도 눈치채지못하고., 그런 생각이 들었다. 빨리 잘하고 싶다. 아니면 내가 도망치고 싶었다. 정말로 나중에 후회 될까봐.. 내가 스스로 할 수 있는게 없고 실수 투성이에.. 미성숙한 점이.. 또 그아이처럼.. 그래도 도망가고 싶지 않아 극복하고 싶어 또 후회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