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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간
쫓겨난다.
결국에 난.. 쫓겨난 신세가 되었다.재작년 당사자의 편의제공 되지 않은 문제로 지금까지 센터 장 일로 내가 아무 소속김이 없을때 만들어줬던 곳에서 아무 소용이 없다고.. 결과가 이렇게 되었다.내가 만들고, 좋아했던 곳에서..무엇을 위해 했지?남는 것이 뭘까?설명하는 위치가 정말로 싫다.자꾸만 설명하라고 하거나 증빙하라고 한다.위계 관계가 없다고 하면 없나?상황에 따라서 위계관계가 바꾸어진다. 그러면을 예민하게 봐야 하는데.. 나도 인간이고 감정이 있어서 쉽게 강자의 목소리를 먼저 선택할 수 밖에 없다. 놓쳐서 뒤돌아서면 후회하고, 그러면 또 놓치고, 그러는 것이 너무 어렵다.그래서 나의 감정을 배려하지 않고, 이상해진 구도에 벗어나고 싶어진다..결국에 나의 자리가 없어지구나..오늘 당사자의 일에 대해서 ..
하루
2025. 4. 20.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