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밤 9시
우주✨
2024. 11. 5. 23:41
오늘은 야근하는 날이다. 매주 화요일에는 야학하고 있어서 거의 늦게퇴근한다.
최근 앞머리를 잘라서 귀엽게 보인 분이 저녁 7시 넘어서 "저녁을 먹었어요?"라고 연락와서 약속잡았다.
야학 학생 한분을 집에 데라다 주고 식당에 가니까 의 밤9시였다.
그래서 밤 9시에 뒤 늦은 저녁으로 막창을 먹었다☺️ 식당의 분위기도 좋았고, 맛있었다.
막창 집에 크림파스타도 있었다. 의해했다, 배가 불러서 먹지 못했지만 상큼한 쌈무가 위에 올려져있는 것이 귀여워 보였다.
슬기롭게 라면도 챙겨먹었다. 무한리필이라서 아뜰하게 챙겨먹기 ㅋㅋ
그리고 마늘 들어간 보양식라면으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