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쉬고 싶다.
우주✨
2023. 7. 30. 22:27
아무리 좋아하는 일이라고 해도 힘들다. 마음도 지친다. 적성이 맞지 않으면서 계속 하는 느낌이 든다. 요즘들어서 내가 활동하고 있는데서 자꾸만 틀렸다고 하니까. 회의감이 느낀다. 진정성으로 했던 활동들이 틀렸다고 하니까. 하고 싶지 않다. 자신도 없다.
계속 틀렸다고 들으니까. 내가 무엇때문에 활동을 했는지 모르겠다. 잃은 느낌이 든다. 활동에 대해서 같이 고민하고 의논하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조언을 줬으면 좋겠다. 자꾸 틀렸다고 하지마고. 잘 할 수 있을까? 계속 이러면 어떡하지..한사람이 없는 자리가 공백이 커서 어떻게든 노력하고 싶어도 허전함은 느껴진다. 그래서 자신이 없어진다... 우울하다..
어디든 가고 싶다.. 한사람을 제외한 나머지들을 보고 싶지 않다.. 잠깐이라도 어디가서 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