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앞에 핫도그 가게에서 다양한 사람들

우주✨ 2022. 6. 12. 19:52

일이 많아서 밖에 나왔다. 집에 있으면 일이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한번씩 가는 독서실에 갔다. 그런데 독서실로 왔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고, 자리를 있지만 지나가는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자리만 남아서 작업할 때에 신경쓰여 독서실에 근처 있는 스타벅스에 갔다.

 

내가 앉은 자리에 창문이 있었는 곳이었다. 창문 앞에는 핫도그를 파는 가게가 있었다. 가게 앞에서 초등학생으로 보인 남학생들이 모여서 사진을 찍고 지나간 사람의 눈치를 보면서도 할 것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네 가족도 부모와 5살정도?, 초등학교 2학년정도의 형제가 가게 앞에서 부모가 사준 핫도그를 먹는 형의 모습을 본 동생의 너무 귀여워보였다.  여학생 두명도 지나갔다. 소닥소닥하는 모습도 귀여워 보였다.

 

잠깐의 시간동안 많이 작업을 했다... 카페에서 작업을 해도 내옆에서 지나간 사람들이.. 역시나 신경쓰인다...